# 기존의 3-tier구조에서 ---> 2-tier ---> 1-tier

  : 1-tier 구조로 모든 port가 서로 연결되는 형태

  : flat한 네트워크, 패트릭, fast switching, 단순화가 지향됨


# 벤더들이 내놓는 기술

: 디바이스 풀링 가상화 - 두대의 장비를 하나의 장비처럼 이야기함

Cisco VSS(Virtual Switching System, 여러대의 코어 스위치를 한대처럼 사용. 코어 스위치 이중화)

Cisco vPC(Virtual Port Channel, 가상 포트 채널 기존 스위치의 STP Block포트를 제거하여 스위치 완전 이중화가 가능)

Juniper VC(Virtual Chassis, 스위치를 상호연결하여 하나의 장비처럼 쓰게해줌)

HP IRF(Intelligent Resilient Fablic,하나의 논리적 장비로 여러 스위치를 관리)


 STP를 사용하지 않아도, 디바이스들을 폴링하여 굉장히 빠른 스위칭이가능. 




(http://blog.daum.net/sunwookim77/105)




datacenter가 굉장히 동적으로 변해지고 있고, 성능도 2배이상 되어지고 있지만 이게 끝이 아님!




# network virtualization

: not vm기술, not overlay

- 오버레이 : 인프라스트럭쳐를 거쳐가지 못하게되니까 태깅을 달아서 L2 of L3라고하는 것일 뿐, 진정한네트워크가상화가 아님

- 진정한 네트워크 가상화란, 어떤 기술이던 상관없이 기존의 물리적 인프라를 전혀 건드리지 않는 상태에서 원하는 시점에 새로운 서비스들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하고 동적인 환경이 제공되어야 한다. 


다시말하면,

- 기존의 네트워크 가상화는, 물리적 인프라스트럭처가 있는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하이퍼바이저 내부에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생성한다는 개념

- 진정한 의미의 가상화는, 물리적 자원이 되었건, 하이퍼바이저안의 자원이 되었건 하나의 독립된 vm으로 생성되어 동작하여야 한다.






# 현재의 DataCenter Network 구조

: 2-tier구조로 넘어가는 중이고 다음과 같은 그림으로 표현된다고 했을때, 

하이퍼바이저의 vm들이 다른 네트웍을 가진다면, L3단까지 넘어갔다가 내려와야 함. 

East-West트래픽이 쭉 깔리고 많은 트래픽이 발생되고.. (broadcast/multicast) 

: 이런 상황에서는 vMotion을 시켰어도 어느곳으로 정확히 보내야하는지도 모르게 됨


=> 가상라우터가 이슈가 되고있음 (ex. Vyatta)

: vm들은 서로 다른 서브넷을 가지고있는 장비를 넘어 바깥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이아니고, 가상 라우터를 통하여 내부에서 그냥 통신이 가능




# vMotion을 한, 아니면 여러이유로 다른 호스트(다른 하이퍼바이저)에 생성되어있는 vm들은 어떻게 통신하지?

1. 가상라우터 설치

2. 디폴트 게이트웨이를 가져가기 위해 VRRP 구현

3. VM들을 vMotion해서 옆으로 옮김


VRRP(Virtual Router Redundancy Protocal) - LAN에서 백업 라우터 장애 복구 프로토콜





4. 네트웍을 타고 디폴트 게이트웨이를 거쳐서 다시 다른 서브넷으로 넘어가는 구조... 즉 스파게티 네트웍이 구현되는 기술..

5. 결국 스파게티 네트워크를 없애기 위해 vRouter를 쓰지 않으면, 결국 다시 원점..?

6. 벤더들에게 문의함. 하지만 벤더들에게서는 어떠한 해결방안도 찾지 못함.


=> 진정한 해결방안은?!




# SDN을 통한 가상네트워크 구현

: SDN Controller를 통해 Routing이 이루어진다면?!!!!!!!!!

- ip fabric은, ip fabrics안에서 SDN이나 openflow를 구현하거나,

- overlay기술을 통해 넘기거나, 

- physical network virtualization 시킨형태로 가고 트래픽을 스스로 제어를 할 수 있는 형태로 하여, 

- 바로바로 즉시적으로 어디로 보내야하는지 컨트롤로가 알기때문에 넘기는 기술들이 구현



# SDN/Network Virtualization 영역에서는

- SDN Controller가 호스트들과 VM 등의 모든 위치를 알고 있음. 

- SDN 컨트롤러가 gateway정보를 가지고서 그자리에서 맥어드레스 변환을 하여 최적의 경로를 바로바로 찍어준다. 

- 라우팅모듈이 어떻게 짜여지던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위치에 가상네트웍을 생성하고 그위치에 맞게끔 계속해서 트래픽을 보낼 수 있음

- 결국 컨트롤러에 의해 모든것들이 제어됨

- SDN은 네트웍의 가상화와 지능화를 위해 사용하는 기반 기술. 독단적인 기술은 절대 아님

- 벤더들이 제시하는 많은 기능들은 네트웍을 오히려 지저분하게하고 제약사항이 많다. 




- firewall... 을 포함하여 가장 많은 기술의 가상화를 지원

NSX - Hypervisow안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넘기게끔 하는 기술

- 누아지 




# vSwitch 

: 단순히 ovs, one K등을 쓰면되지... 라고 생각하면 안됨, 왜??

: vSwitch기술은 벤더들에서 가상 획득하려는 기술이다. 


: Software Defied Network, Network Virtualization은 중앙에서의 컨트롤러들이 모든 host들의 위치를 정확히 안다는 전제하에 기술들이 이뤄짐.


인스턴스나 vm들이 이동을 하는 경우나 새로운 ip address로 변경이 되거나 하는 상황에는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기때문에 지금 나와있는 기술들로는 정확한 위치에 detection할수가 없다.

- 그래서 현재 나오고있는 기술들에서는 vSwitch를 통해서 즉각적인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게됨.( vSwitch가 이런 정보를 Controller에게 바로바로 줌)


=> 암튼 vSwitch는 굉장히 중요함




# 주요 벤더의 접근 전략

- VMWare - NSX : 터널링 기술을 이용 



- 각각의 호스트들과 안에있는 vm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컨트롤러가 주고받음

- ovs에서 그 정보들을 extention 기능들로 계속 뽑아내서 사용, 여기에 overlay기술을 태워서 넘기게됨


- overlay기술을 사용하는 이유, 즉 vxLan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physical 스위치를 건들지 않기 위해서임

  (physical switch를 건들게되면 기존에 있던 인프라스트럭쳐 망을 다 건드려야 하므로 부담이 됨)

  (실제로 VMware에 Nicira가 인수되기 전에는, physical switch를 개발하는 로드맵이 있었음, 인수 후에 그 전략을 폐기를 하고 

  하드웨어 vTech 기술이라고 하여, 아리스타나 HP나 브로케이드와 함께 alliance 형태로 가고,

  여기서 vxlan을 하드웨어로 구현하는 NSX파트너쉽으로 개발하면서 하드웨어적인 물리적 자원을 건드리지 않는 형태로 진행됨)


1. VMware & Nicira 

- Nicira : DN을 가장먼저 이야기했던곳, OVS를 만든곳, OpenFlow의 총 기술들을 가지고있는 곳

- but Not SDN, software defined nothing


- 현재, 하드웨어 벤더들이 SDN을 한다면서 지능적으로 네트웍망을 구현하는 거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모니터링 기술들로 발전시키고 있다.

network virtualization은 시장적으로 차별화를 두기위해 했던 말일 뿐이다.

- NSX기술을 보면 실제로 물리적 자원들을 건들지 않고 하이퍼바이저안의 스위치와 자원을 가지고 중앙의 컨트롤러가 vm들의 위치를 디텍션하여 

그걸 쉽게 네트웍을 구현할 수 있게 함


2. CISCO

1. fabric path기술을 이용한 DFA

: 중앙에 컨트롤러 없음. 각 호스트나 클라이언트는 멀티캐스트나 브로드캐스트를 통해서 위치를 디텍션

2. ACI

: fabric path와 똑같지만 중앙의 컨트롤러가 이 모든것을 제어

: 시스코 왈 : 우리는 SDN이 아니라 HDN이다~~ > Hardware Defined Networking


: 근데 위의 NSX와 ACI기술을 보면 똑같음

: vxlan사용, 하드웨어 장비들이 network virtualizaion을 시키기 위해 기반요소들을 제공한다




# 결론

- SDN이니 HDN이니 이런 이야기들은 마켓팅적 용어로 이해하는게 좋다. 즉, network 가상화가 시장에서 핫한 이유는 마켓팅적인 느낌이 강하다.

- 이 기반요소들은 그냥 인프라스트럭쳐가 깔려있는 상태에서 내 네트웍을 얼마나 최적화시키고, 중앙에 가상화를 시킬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벤더들은 서로의 경쟁심리를 이용하여 교묘하게 꼬고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 현재 시장에서는?

- 궁극적으로 현재 시장에서는 overlay기술이 사용해질 수 밖에 없고, 현재 오버레이 기술과 내 내트웍을 어떻게 잘 구현할건지 고민해야하고

자원간의 로드맵을 생각 해야 할 것이다.




by 나임네트웍스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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