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밍이 블로그

쌀가루 통밀 박력분을 적당히 섞어서..

레몬청이랑 라임청 만들고 남은 부분으로 제스트만들어서 쿠키를 구웠는데..

재료 : 쌀가루, 통밀가루, 발력분, 베이킹파우더, 설탕, 오일, 레몬/라임 제스트, 계란

식감도 좋고 바닐라빈향이 적당히 나서 맛있긴 하지만,

제스트를 좀 과하게 넣었음. 그래서 많이는 못먹겠음 ㅜㅜ

말린황태 뼈뽑아주고 살살 볶아주고 

뽀얀국물 나오게 콩나물이랑 푸욱~ 황태는 싫은데 국물은 맛있당당

애호박 하나하나 부치기 귀찮을때.. 걍 다다닥 썰어서 짜투리야채들 넣어주고(양파는 필수),

부침가루 솔솔 섞어서 부치면 금방 끝!

황태국 : 황태, 콩나물, 파, 고추, 국간장, 소금, 마늘, 국물멸치, 다시마

부침개 : 애호박, 양파, 자투리야채, 고추, 부침가루, 간장+후추

냉장고 정리

갈치한팩사면

갈치조림도 먹고,, 갈치구이도 먹고..

카레갈치구이 : 갈치, 소금(밑간), 부침가루+카레가루, 종이호일*

감자볶음 곤약조림 콩자반 콩나물무침

마시따... 나물도 무치고싶당 

감자채볶음 : 양파, 감자, 마늘, 소금, 후추, 꺠소금, 통깨, 파

곤약조림 : 곤약, 간장, 마늘, 검은통깨

콩자반 : 검은콩이나 약콩, 간장, 매실청, 올리고당, 설탕, 올리브유 1방울, 통깨

콩나물 무침 : 콩나물, 파, 마늘, 고춧가루, 소금, 간장, 참기름, 깨소금, 통깨

냉장고에 닭다리살이 없어서 닭가슴살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정말 맛이따

재료 : 닭고기, 고기재우기(우유, 후추), 간장, 케챱,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설탕, 올리고당, 튀김가루, 견과루/아몬드가루

냠냠

요즘 밖에서 맛있는 쿠키를 사먹어도 역시 집에서 만든 맛이 절대 안남

요즘 자꾸 바삭하고 고소한 쿠키가 먹고싶음

물론 만드는 재료랑 방법에 따라서 완전 천차만별이겠지만..

너무너무 귀찮은데 수제쿠키가 먹고싶을때,

반죽 5분, 굽는데 15분 걸리는 초간단 대왕 쿠키가.. 딱

걍 정말 파는맛인데 기호에따라서 난 좀 담백하게

특히 요런 덩어리 쿠키만들때 무리한 견과류 첨가는 자칫 바삭이아닌 푸석이 될 수 있으므로.. 뭐든 적당히 적당히..~~

마시따마시따마시따 

이번주 주말 아침메뉴, 순두부찌개

원래 고추기름만 내다가, 백종원 레시피처럼 파기름도 내봤는데 정말 맛있다..!

하지만 파 시원한 맛을 너무 좋아해서.. 마지막에서 한움큼 넣어주면

내가 좋아하는 칼칼하고 고소한 순두부찌개 캬~!

원래 우리집에는 마싰다 조리료같은게 없지만 항상 파는 것보다 좋은 맛이난다.

어디가서 당당하게 취미가 요리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일요일엔.. 초간단 메뉴가 최고

간만에 버섯덮밥이랑 맛탕

올리고당을 좀 태워서 캬라멜이 되어버림. 엄지 척!

간만에 버섯덮밥도 맛있다.. 역시 한식엔 마늘이 많이 들어가야지 맛이 좋앙

가끔 생각날때 종종가는 된장찌개집이 있는데, 신기하게 된장찌개에 계란을 넣어준다.

짱짱..!

그 이후에는 된장찌개에 꼭 계란을 넣어먹는다는..

 계란이 안터져야 맛있는데 너무 팔팔 끓여서 터졌당..

정말 오랜만에 음식하고 사진찍었...

내 아침식사

닭다리 닭갈비랑 소고기파래국